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Get Back (문단 편집) === 여담 === 원래 이 노래는 동명의 앨범의 타이틀 곡으로 들어갈 예정이었다. 앨범의 분위기나 컨셉도 합주와 공연을 하던 비틀즈 초기로 '돌아가자'는 것이었다. 일부러 [[The Beatles|바로 전 앨범]]까지 넣었던 엄청난 효과들이나 복잡한 이런저런 것들을 다 빼고 담백하게, 기타, 베이스, 드럼, 기껏해야 피아노 정도만 사용해 라이브 공연을 하는 느낌을 주자는 것이 목표였다. 하지만 막상 녹음을 하고 보니 예상과 많이 달랐고, 글린 존스에게 이 리허설 테이프들을 맡겼다. 이것도 결과물이 시원찮았는지, [[필 스펙터]]에게 앨범을 다시 맡겼다. 그렇게 앨범이 이러저러하게 미뤄지다가 '''비틀즈가 해체를 했다(...).''' 때문에 멤버들은 결과물을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발매가 되었다. 그러나 필 스펙터는 "Wall Of Sound"기법, 쉽게 말하자면 소리를 벽처럼 층층이 쌓아올리는 기법을 쓰는 프로듀셔였고, 필 스펙터의 손을 거치게 되며 비틀즈 초기의 목적과는 완전히 다른 앨범이 나오게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Let It Be]] 문서로. 초기 가사에 "I dig no Pakistans"가 들어가 있었다. "나는 파키스탄인들이 싫어"라는 뜻. 사실 "Get Back"은 원래 이민자들을 혐오하는 정치인(대표적으로 이넉 파월 의원)들을 풍자하는 곡으로 기획되었다. 후렴구의 "Get back to where you once belonged (네가 있던 곳으로 돌아가)"는 그 흔적.[* 직역해 다듬어서 별 거 아닌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의미는 '''X발 너네 나라로 꺼져''' 정도의 엄청 험한 말이다. 2000년대 이후 이민자 반대 시위에서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는 문구이기도 하다.] 하지만 제대로 풍자하지 못하면 오히려 [[인종차별|반감만 살 만한 내용]]이었기에[* 특히 해체 이후의 [[존 레논]]은 베트남 전쟁 반대 시위에도 참여하는 등 사회비판적인 메시지를 강조했는데, 그러다 보니 닉슨 행정부에게 반체제 위험인물 비슷한 취급을 당하기도 했다.] 그냥 별 내용이 없는 노래로 바뀌었다. [[폴 매카트니]]의 리드 보컬 곡이었지만,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도 이 곡을 불렀었다. 정규는 아니고 부틀렉으로만 남아있다. 그나마 조지 해리슨의 버전은 [[All Things Must Pass]] 50주년 기념반을 통해 정식으로 들을 수 있다. [youtube(5Dj6VKqwtJk)] 존 레논. 겟백 세션 중에 녹음되었다. [youtube(xhKQMeU4R6A)] 조지 해리슨. [[All Things Must Pass]] 세션 중에 녹음되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주인공들을 일컫는 호칭 '''[[죠죠]]'''는 이 곡에서 따온 것이다. 그래서인지 유튜브에서 죠죠 관련 영상에 Who is JoJo라는 댓글이 달리면 JoJo was a man who thought he was a loner라는 답글이 달리기도 한다. 죠셉의 "절대 일본인을 용서 못하지만 워크맨은 좋아한다"는 대사의 앞부분을 죠죠 드립 치느라 이 곡을 담은 영상 댓글에 달았다가 비틀즈 해체에 일조한 오노 요코를 두고 하는 소리냐는 오해를 받기도 한다. [[스타더스트 크루세이더즈|3부]] 마지막에 [[죠셉 죠스타]]가 [[장 피에르 폴나레프]]와 헤어지며 듣는 곡이 이 곡이기도 하다. 다만 저작권료 문제 때문인지 TVA판에서는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고 3부의 두 번째 엔딩곡인 Last Train Home이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